KIHYUN Youth Lyrics (기현 Youth 가사) (Color Coded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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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KIHYUN (기현)
• Song ♫: Youth
• Album: YOUTH
• Released: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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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comments
  1. Enak bgttt lagunya 😭 ringan didengernya, easy listening, dan liriknya relate bgtt woiii, bertambahnya usia makin kepikiran ini itu krna makin banyak tuntutan dan tekanan hidup, kadang pingin balik ke masa kecil yg masih polos lugu 😭 dulu wktu masih kecil pengennya cepet dewasa, skrg udah dewasa malah pengen balik ke masa kecil, kangen masa kecil, time flies soo fast 😭

  2. This is a cheerful song from the sound of it..
    But the lyrics got me here balling my eyes out!!

    It captures them perfectly.
    Those bittersweet feelings of reminiscence mixed with hope that every young adult goes through at a certain point in their late youthful years!

    The moment of maturity that comes with age ; how you start to see things differently, strive for radical acceptance for the past & its mistakes, realize the brevity of life & try to cultivate every passing moment, appreciate the little things a bit more and most of all be more compassionate with your younger self!

    It hit me hard because as a 30 year old girl I've had this moment for me. That moment of clearance, revelation & Self acceptance.

    Thank you Kihyun and everyone who worked on this piece of art that touched me deeply.

  3. 문득 달라진 게 느껴져

    정말 어른이 되고 있어

    내 부족함이 보여도 더는 내가 별로 안 미워

    오늘 나의 마음보다도

    몇 년 뒤를 떠올리면서

    나는 자주 불안해 했어

    그땐 모든 게 다 그랬어

    난 가끔 그리울 것 같아 어리석었던

    그래서 더 달리고 달렸던 날들

    푸르고 또 푸르던 모습이

    새빨갛게 춤추고 뛰던 가슴도

    난 요즘엔 하늘이 아름다워

    잘 알던 서울이 새삼스러워

    비가오면 그대로 다 맞고 싶어

    애쓰지 않더라도 행복하고 싶어

    문득 떠나고 싶은 날엔

    훌쩍 떠나고 싶은데

    할 일이 먼저 생각나

    꽉 찬 캘린더를 바라봐

    나의 이름으로 쓰여지는 약속들이

    두근거리던 내 주말들을 채우지만

    난 어디로 가는지를 잘 알고 있어

    그래서 더 생각이나

    많이 무모하고 어리석었던

    그래서 더 달리고 달렸던 날들

    푸르고 또 푸르던 모습이

    새빨갛게 춤추고 뛰던 가슴도

    난 요즘엔 하늘이 아름다워

    잘 알던 서울이 새삼스러워

    비가오면 그대로 다 맞고 싶어

    애쓰지 않더라도 행복하고 싶어

    사랑한단 말을 더 쉽게 하고 싶어

    기억해 불안했던 나의 어린 마음을

    겁먹은 채 새우던 어두운 밤을

    그때 내게 말할 수 있다면

    넌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4. 문득 달라진 게 느껴져
    정말 어른이 되고 있어
    내 부족함이 보여도 더는 내가 별로 안 미워
    오늘 나의 마음보다도
    몇 년 뒤를 떠올리면서
    나는 자주 불안해 했어
    그땐 모든 게 다 그랬어
    난 가끔 그리울 것 같아 어리석었던
    그래서 더 달리고 달렸던 날들
    푸르고 또 푸르던 모습이
    새빨갛게 춤추고 뛰던 가슴도
    난 요즘엔 하늘이 아름다워
    잘 알던 서울이 새삼스러워
    비가오면 그대로 다 맞고 싶어
    애쓰지 않더라도 행복하고 싶어
    문득 떠나고 싶은 날엔
    훌쩍 떠나고 싶은데
    할 일이 먼저 생각나
    꽉 찬 캘린더를 바라봐
    나의 이름으로 쓰여지는 약속들이
    두근거리던 내 주말들을 채우지만
    난 어디로 가는지를 잘 알고 있어
    그래서 더 생각이나
    많이 무모하고 어리석었던
    그래서 더 달리고 달렸던 날들
    푸르고 또 푸르던 모습이
    새빨갛게 춤추고 뛰던 가슴도
    난 요즘엔 하늘이 아름다워
    잘 알던 서울이 새삼스러워
    비가오면 그대로 다 맞고 싶어
    애쓰지 않더라도 행복하고 싶어
    사랑한단 말을 더 쉽게 하고 싶어
    기억해 불안했던 나의 어린 마음을
    겁먹은 채 새우던 어두운 밤을
    그때 내게 말할 수 있다면
    넌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5. Люблю песни исполненые милым обоятельным Кихёном,спасиба! Очень благодарна! Кихёну доброй служб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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