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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HyunA(현아) _ BABE(베베)



[MV] HyunA(현아) _ BABE(베베)

*English subtitles are now 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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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A]

The true summer queen has made a comeback!
Her sixth mini album “Following” will show new aspects of her upon the 10th anniversary of her debut.

The title song “BABE” of her 6th mini album is a cute and witty song about a couple with an older woman.
In the song, she portrays a woman who becomes like a baby as she dates a man who is younger.

:: iTunes : https://itunes.apple.com/album/following-ep/id1276492813?l=ko&ls=1&app=itu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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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A(현아)]

진정한 썸머퀸의 귀환!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믿고 들을 수 있는 미니앨범 6집 [Following]

현아의 미니 6집 앨범 타이틀 곡 ‘베베 (BABE)’는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를 귀엽고 재치있게 풀어 낸 곡으로 “당차고 어른스러운 내 자신이 네 앞에서 아이 같은 모습이 나온다”는 내용을 나이가 어려지는 것에 비유하여 재미있게 풀어내 점점 어려지는 여자의 모습을 ‘베베 (BABE)’의 의미로 표현했다.

37 comments

  9. This makes me cry all that she endured at so young and she is STILL young but felt this way by the time she reached 26 disgusting. I never realized how sexualized Hyuna truly was because I was younger than her so I just saw all idols as adults back then lol. Nasty Industry. New jeans give me the creeps I can’t even listen to them anymore even though the music is good

  12. you are my inspiration, I’m fall in love with you in the first time I met, I’m following you since I’m 14y and now I’m 23 but I’m still love you ❤

  22. 처음 등장하는 우주 = 마지막 장면

    이전까지의 섹시컨셉과 다른 느낌의 현아 등장

    크로마키판 넘어지며 무대-현실 경계를 드러냄
    뒤 배경 또한 스튜디오

    불꽃과 함께 화면 타오르며 장면 전환
    케이팝 아이돌 산업 이면의 어두움 암시

    하얀 박스 안에 타인의 손으로 ‘갇히는’ 현아
    이때 나이에 맞는 26살 성인 여성의 모습으로 보임

    박스가 완전히 닫히는 순간 현아의 구해달라는 손짓
    호러무비같은 연출

    박스 안에서 기존의 섹시컨셉 안무를 추는 현아의 실루엣

    모래바닥 위에 누워있는 현아
    얼굴이 클로즈업되는 장면에서 살펴보면 평범한 모래사장이 아니라 ‘거울 위’ 현아의 자아상
    모래가 덮혀있는 거울은 더 이상 거울로서 기능하지 못 함 일그러진 자아
    이때 가사 “내가 아닌 것 같아져 자꾸”

    흰 상자에 비춰지는 미디어 속 현아의 모습
    그리고 상자가 열리자 어려진 현아
    세발자전거, 지나치게 큰 귀걸이, 짙은 립스틱 등 로리타의 클리셰

    예의 일그러지는 화면 전환
    불타는 화면 전환의 연장선으로 보임
    어두운 면-일그러진 자아상 반복 강조

    0:54 안무하는 현아
    언발란스한 코디 (귀여운 의상에 새빨간 롱부츠, 짙은 립메이크업)
    양옆 댄서들의 의상 또한 이질적

    바쁘게 돌아가는 화면 속 현아는 여전히 어림
    “네 앞에선 베베
    나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높은 무대 위에 올라간 현아를 아래에서 비춤
    케이팝 글로벌

    1:11 의미없어 보이는 구도의 안무 장면
    그리고 현아의 프레피룩을 따라입은 댄서들
    댄서들은 점차 현아로 바뀌고 화면을 가득 채움
    ‘아이돌(우상)’로 살아온 현아 그리고 현아를 따라하는 사람들

    1:28 꽃이 가득 핀 풀밭 위에 누워있는 현아
    대상화된 수동적인 모습
    꽃말
    성녀

  36. Hyuna gosh is the true skilled female solo artist. She really knows her thing and I respect her for that. Waiting for the queen to make her comeback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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