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Nam Joo Hyuk) 꼬옥 끌어안은 한지민(Han Ji Min), 애틋한 부탁 "나 잊지 마…." 눈이 부시게(Dazzling) 6회



갑자기 몸에 이상 증상을 느낀 혜자(한지민)
"내가 돌아가도 나 잊어버리면 안 돼…."
준하(남주혁)를 꼬옥 끌어안고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는 혜자

38 comments
  1. Dazzling in one of the best Kdramas ever in history. If you havent watched it already, please do for you have been missing out a wonderful production. HJM is always a really good actress but Joo Hyuk's performance in this series is phenomenal

  2. 처음에 이해가 안 됐지.. 준하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몇번 밖에 안 봤는데 왜 그렇게 좋아할까 싶었어 근데 이 드라마 진짜 반칙이지.. 뒤로 갈수록 그 전에 이야기들 이해가고 같이 깨닫다고 해야 되나? 나도 확 꿈에서 깨었던 갓더라.. 그래서 더 슬펐어 ㅠㅠ 현실이라니.. 시계만 찾았으면 해피엔딩인줄 알았는데 ㅠㅠ 그건 아니구나 너무 슬펐어

  3. 준하에게 날 잊어버리면 안된다고 말했지만
    너만은 내가 잊어버리면 안된다고 계속 다짐하는 말처럼 들려서 더 슬프다

  4. Excelente. Veia los comentarios y todos estaban perdidos en la historia; ja! De eso se trata el alzhaimer. Núnca mejor comunicado el sentir, vivir, pensar de una persona que padece ese estado. Bella, hermosa, edificante serie. Aparte, el sentir los achaques de un cuerpo viejo con el corazon joven eternamente. Fascinante historia.👏👏👏👏👏👏👏

  5. This drama is a masterpiece that everyone needs to watch. I’ve never seen something so simultaneously humorous, true to life and heart shattering at the same time. Have tissues ready.

  6. 결말을 알고보니..
    치매인 혜자는 애뜻하지만..
    주치의 상현은 참 난감했을수도
    있겠다싶네 ..

    본방볼땐 ..
    몇번만나고 저렇게절절한
    혜자도이상했지만 준하표정이
    특히 시선처리가 너무
    난감해보여서 이상했는데…

    추억여행하는 환자에게
    맞춰준다고는하지만 ..
    상황을모르니 저렇게 시선이
    어정쩡했던거였구나..

  7. How can I ever watch the whole drama if my heart is wreck by even watching this short clips 😞😞😞💔💔💔💔 I don't think my heart can take this much sadness for the time being

  8. 준하의 영혼이 혜자를 위로해주러 온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ㅠㅠ 그래서 저렇게 슬픈 눈으로 말없이 안아주는게 아닐까?

  9. 꿈속에서라도 한 번 안아보고싶었던 남편… "나 할머니 됐어" 남편은 영원히 젊은 준하 모습인데 혜자만 늙어버렸다… 그리고 준하와의 추억으로 일평생을 살았고, 이제는 그 기억만 남았다..

  10. 이 영상 장면 전체가 다 복선이네… ㅠㅠ
    준하한테 절대 자기 잊지 말라고 자기는 너와 여기서 기억으로 평생을 산다는 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먼저 떠나간 준하에게 하려던 말이잖아.. ㅠㅠㅠㅠ

  11. 0:49 준하 연기 미쳤다.. 혜자가 한번만 안아봐도 되냐는 한마디에 저렇게 감정이 순식간에 북받쳐올라서 눈 글썽이고 목에 핏대 서고.. 다 무너져버릴거 같은 표정 짓는거 미쳤어..

  12. 눈이부시게 끝까지보면.. 그리고 다시 이 장면을 보면 너무 슬프다 정말 너무 슬프다 어느순간부터 취하면 맨날 이 장면 돌려보고 우는 술버릇생김..

  13. 남주혁씨 준하역을 정말 훌륭하게 빛내줬네요.모든 배우들과 이야기가 가슴에 남는 멋진 드라마예요.

  14. 이 드라마를 다 보고 나면 가장 기억 남는 장면이 눈 쓰는 장면이랑 이 장면이에요.. 너가 나 잊어버리면 난 너무 슬플 것 같아 . 자기는 이 기억으로만 산다는 대사가 너무 안타까우면서도 슬프네요…ㅠㅠ
    좋아요 표시해놓고 마음이 울적할 때 가끔씩 생각나면 들어와서 보곤 하는데, 볼때마다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는 장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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